8월 말경에 수원, 서울 등지에서 찍은 사진들...
그래봤자 대부분 식당에서 찍은 사진들이네..ㅋㅋ
항상 집에서 갓 나왔을 때는 기분이 참 좋다.
날이 참 좋았다.
여기가 아마 잠실역이었던 듯 하다.
코엑스 몰에서 밥 먹을 곳을 찾아 헤매다 부대찌개나 먹자 하고 들어간 곳인데...
맛이 굉장히 노말했었다.
주말에 빈자리가 많은 식당은 역시 뭔가 원인이 다 있다...
요건 중국으로 전기 밥솥 보내고 나서 수원역 앞에 있는 육쌈 냉면 먹으러 갔을 때인 듯...
저 비싼 터치에다가 쪼우가 해놓은 짓이란 게...ㅡ.ㅡ;
유투브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돈값하는 터치...
드뎌 나온 육쌈 냉면...냉면과 고기 함께 해서 4,900원 밖에 안한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종업원들 분위기가 영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