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칠이와의 만남 이후, 바로 대전으로 내려왔다.
마침 짜부 집들이도 있고 해서 좀 일찍 내려왔다.
우선은 시내에서 쇼핑 좀 하다가 짜부 집으로 가기로 했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집 앞 골목에서 몇 장 담아봤다.
35미리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듯...
인증샷 남기는 중...
쪼우가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돼지 갈비를또 먹고 싶다 그래서다시 월산 본가를 찾았다.
내가 생각해도 여기 돼지 갈비는 정말 맛있는 듯....밑반찬들도 너무 맛있고...
중국 고기가 아무리 싸도 울 나라 고기 맛은 절대 못따라오는 듯...
마침 냉면 한 그릇에 3천원 하길래 물냉 하나 비냉 하나씩 시켜서 먹어봤다.
저녁에 쏘주 한 잔과 함께 하는 고기도 맛있지만 낮에 먹는 고기도 만만치 않다.
쪼우에게 팥빙수 맛보여주러 롯데리아에 갔는데....여기 빙수 별로였다.
짜부 집들이 선물 사러 홈 플러스 가는 길인데.....터미널 뒤 유흥가네온 사인들이 화려해서 쪼우 몇 장 찍어줬다...ㅋㅋㅋ
쪼우가 저 뒤에 보이는 업소들이 어떤 곳인지 알면 까무러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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