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우가 이곳에 온 뒤 처음 맞이하는 휴일..
날씨가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싼야만쪽으로 가서 바다도 보고
저녁 때는 그쪽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도 먹었다.
한 공원에서 내린 뒤 시내 중심가쪽으로 넘어가는 중...
점심 간단히 먹고 계속해서 싼야만 방향으로 걸어갔더니 봉황도 입구가 나왔는데, 저 커다란 건물들 아직 공사중이라 일반인 출입금지랜다.
요 봉황도 근방은 한 5년 만에 오는 곳인데, 많이 변했더라. 일단 봉황도부터가 저런 식으로 변해버렸으니..
바다 보자 바로 신발부터 벗는 쪼우...
간만에 이런 스냅 찍을려니 잘 못찍겠더라.
빛 위치도 애매했다.
근데 이날 싼야만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예전에 무지 썰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참고로 렌즈는 온리 사무캅....
쪼우가 자기 블로그에도 올린다고 야자나무 배경으로 찍어달랜다.
역광....
대동해처럼 북적거리지 않아서 사진 찍기는 싼야만이 훨씬 좋다.
바다를 달리는 오토바이.
사람들이 많았다. 현지 사람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싼야만은 아직도 공사중....
하이위에 광장까지 걸어왔다. 요 근방 아파트 단지 쪼우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여기도 예전엔 썰렁했던 것 같은데....하기사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으니...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
싼야만 전체적으로 엄청 많은 야자수...
'China-Hain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workplace (4) | 2011.12.18 |
---|---|
첫 나들이 #2 (0) | 2011.12.12 |
새숙소 (0) | 2011.11.30 |
새로운 서식지... (0) | 2011.10.30 |
하이난 호라이즌 리조트 #2 (1) | 2007.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