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아일랜드까지 훑고 나니깐 쪼우가 놀이기구를 좀 타보고 싶어하는 눈치다.

근데 매직 아일랜드쪽 놀이기구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설 엄두가 나질 않았다.

특히 아틀란티스인가 뭔가는 이미 한 시간 가량 기다려야 하는 상태...

결국 좀 더 둘러보다가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실내 쪽으로 다시 들어가 놀이기구를 좀 타보기로 했다.

뽀샵질 좀 해봤다.




마침 모타뽀트 바로 탈 수 있길래 얼렁 올라탔는데....열라 추웠다.


보트 타고 났더니 부쩍 추워져서 슬슬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평일 점심 때인데 다들 어떻게 왔는지....나처럼 땡땡이 치고 온 사람들인가...


부르나이에서 딱 한번 타봤던 자이로 드롭.....바로 밑에서 듣는 소리가 더 무섭더라...


다시 실내 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침 롯데월드 글자가 보여서 기념으로 찍어줬다. 저 사진 찍기 전에 저 하트 머리띠 샀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다시 실내로 돌아오니 다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했다.


앉아서 쉬면서 머리띠 구입 기념 사진 찍어봤다.


이제 본격적으로 놀이기구 타러 이동...


츄러스가 보이길래 쪼우에게 맛보여주려고 하나 사봤다.


첨엔 별로라 하더니 무쟈게 맛있게 먹더라..


이상하게 맘에 드는 샷...


첫 놀이기구로....바이킹을 탔다...내가 우겨서 중간에 앉았다가...결국 욕 바가지로 먹었다...


바이킹 기다릴 때 찍은 샷....


한쪽에서 작은 공연이 있었는데...쪼우 눈을 못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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