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5D같은 1:1 바디에 50미리 단렌즈 하나 낑구고....

이런 거리 스냅만 주구장창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언제나 문제는 돈....

나름 단동에서 유명하다는 훠꿔 식당에서....


두부 껍데기..


이제는 뉴로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소고기...


채소도 데쳐먹고....


맑은 탕과 매운 탕....


화각이 조금만 넓었어도...쩝




나름 단동의 코리아 타운...ㅋㅋ


해바라기 씨 사먹는 쪼우 라오스님...


중국인들은 왜 그리도 씨 까먹는 걸 좋아하는지.......갑자기 호박씨 깐다는 속어가....ㅡ.ㅡ;




과연 저 학교에서는 뭘 가르칠까.....설마 군사학교???


한적한 골목에서 쪼우 라오스님 한 컷....


글은 한글인데......어느 나라 말을 한글로 써놓은 건지 당췌 알 수가.....


요 골목 바로 앞이 신의주 들어가는 국경인지라 이 부근에 북한 사람들 관련 상점이 무지 많은 듯....


















저번 결혼식 때 봤던 그 여장 아저씨....오늘은 보니깐 가슴에 뽕도 안넣고 연지곤지도 없이....^^




이건 뭐 꽃가마가 아니라 거의 바이킹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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