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볼 때 마다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첨 봤을 때는, 별 특색없는 주변 풍경과 너무 많은 장사꾼들 땜에 그냥저냥이었지만...

지금은 그 특색없어 보이는 풍경이 너무 편안하게 다가오고 귀찮은 장사꾼들 역시 한 동네 사람으로 여겨지니...

그리고 무엇보다....

비록 껍데기뿐인 모습이긴 하지만 북한땅을 언제든지 바라볼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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