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둘러보고....울나라 명동 쯤 된다는 쭝지에도 둘러보고....
근데 점심을 거르다시피 한 채로 돌아댕겨서 그런지 배가 무지 고팠더랬다...
그래서 6시 조금 안되는 시간에 쭝지에 한가운데에 있는 피자헛엘 들어갔다...
우리 들어갈 때는 기다리는 거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나올 때 보니 줄 무쟈게 서있더만....
자리 잡고 앉아서 이것저것 시켜먹었는데....
인테리어나 종업원 서비스는 저번에 갔던 대련 피자헛 보다 별로였지만,
맛은 훨 맛있더라.....
음식 나오기 기다리는 중에, 왠지 컵에 있는 로고가 새삼스레 이뻐보여서....
쪼우 라오스님의 쿠폰 신공 덕택에 공짜로 먹은 샐러드...오징어, 파인애플....맛은 그냥그냥...
저번에 대련에서도 먹었던 스파게티...첨 먹을 땐 괜찮았는데 두번 먹으니깐 좀 별루더라...
피자 등장.....참치 피자였던 듯.....맛이 괜찮았다....
음식 사진이 별로 없어서...쪼우 라오스님 피자 시식 사진 추가....
내 사진도 한장....참고로 심양에서 3일 내내 똑같은 옷만 입고 댕겼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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