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난 이상하게 호수가 좋다.
바다도 좋아하긴 하지만....호수가 아주 쵸큼 더 좋은 거 같다.^^
이곳에서도 호수 주변에서 꽤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워낙 커서 한 바퀴 도는 데만도 시간이 꽤 걸렸다.
호수를 다 둘러보고는 눈에 계속 들어왔던 백합탑쪽으로 이동했다.
이곳 호수의 주요 모습을 한 컷으로 담는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담는 것이 젤 적합할 듯.
저번에 상하이에서 구입한 망원경을 건네줬는데, 쪼우 사촌 동생이 한쪽 눈만 감는 것을 못해서 잠깐 크게 좀 웃었다.
뒤쪽으로 들어갔더니 이렇게 역시 뜬금없는 벽화들이...
호수 반환점(?)을 돌아서 이제 백합탑 쪽으로 이동하는 중...
호수 지역을 벗어나서 탑쪽으로 올라가는 길인데....아까 찾을 땐 그리도 안보이던 코끼리차가 슝슝 지나다녔다.
신기한 하얀색 쑥(?)
탑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아랫쪽으로 내려다 본 풍경.
탑이 눈 앞에....
멀리서 봤을 땐 그리 크게 안보였는데 바로 밑에 가니깐 엄청 크더라.
그러나!!! 저 탑 올라가는 입장료가 자그마치 50원!! (울 돈 7,500원)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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