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의도 나들이...
세일하는 티셔츠도 하나 사고, 이것저것 아이쇼핑 하고...
여의도 공원이 조금 밍밍한 게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CGV 핫도그에서 시킨 칠리 나쵸....맛은 그냥저냥...
언제 한 번 여기서 영화 함 봐저야하는데...
여의도 공원 입장...
만두로 내 사진도...
저 외국인 아저씨, 뭘 찍는지는 몰라도 이것저것 디게 열심히 찍더라.
특별한 포인트가 없는 여의도 공원...말 그대로 공원...
대형 잎사귀 발견하고 좋아하는 쪼우...
팬지, 비올라....어릴 때 학교에서 많이 배웠던 꽃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