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에서의 네번째 아침...


좋은 날씨를 기원하며

언제나처럼 아침 나홀로 출사 겸 산책에 나섰다.






우리 방 윗쪽으로 올라가봤는데 위쪽에는 훨 큰 사이즈의 빌라급 방들이 있었다.













윗쪽은 더 밀림 느낌이다.












해변쪽 가까이 나와서 어느 방앞을 지나는데....대형 달팽이들 발견했다.













여기는 달팽이도 이리 크냐.













나름 구도 잡고 찍어본 달팽이 샷...ㅋㅋ














해변에 나와서 아오낭 비치 방향으로 잠깐 보니 원숭이들이 잔뜩 모여 있었다. 














해변에서 이리 많이 모여 있는 건 첨이었다.













얘네는 일단은 사람을 겁내하지 않는다. 오히려 좀 얕보는 듯한 느낌이 있을 정도다.














정말 이번 태국 여행에서 원숭이는 실컷 구경한다.














사무식의 성능...















원숭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일 듯한 리조트다.














애기 원숭이들도 꽤 많다.













평생 본 원숭이보다 더 많은 원숭이 구경 중...













나 말고도 아침 산책을 즐기는 커플 발견...













리조트 셔틀 보트도 보여서 함 가봤다.














워낙 노출 차이가 많이 나서 사진 담기가 쉽지는 않은데....실제로 보믄 요 뷰가 참 인상적이다. 













플로팅 제티 쪽....














제티 앞까지 왔는데 뭔가 부산스럽다 했더니...













요렇게 체크 아웃 손님들 보내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제티 위에 올라서서 한 컷....













오늘 아침 배로 떠나는 사람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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