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인수 후 대망의 첫 주말...
그러고 보니 내 돈 주고 보유하는 최초의 4바퀴인데
하필 그게 미니 쿠퍼가 될 줄이야...
어쨌든 첫 주말이라 이것저것 찍어봤다.
쇳대 스탈에, 닳기도 꽤 닳았지만...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괜히 기분 좋은....
옆차들과 비교해보니 정말 컴팩트하긴 하다. 이래 보니 색깔이 좀 튀긴 하다.
그래도 나름 미니라, 평균/순간 연비, 남은 주행 거리도 나오고..각종 경고등도 많고..그러하다.
좀 가까이에서 찍어봤는데....조만간에 ECU 초기화 함 해 볼 생각이다.
모양만 이쁜...
지하 주차장에서 한 컷...
일요일에 쪼우 픽업하러 공항 가는 길에 잠깐 길에 세우고 몇 장 담아봤다.
일부러 클래식 크롬 모드로 찍어봤는데, 년식이랑 어울리는 듯...
차에 돈 들여 이것저것 바꾸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슬슬 이해가 간다...그래서 위험하다..
S버전이나 신형에 비해 밋밋하지만..그래도 미니 특유의 디자인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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