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플리마켓이라는 곳엘 가봤다.

 

가장 주된 컨셉은, 일반 미니 유저들이 차 트렁크를 활용해서 개인 제품들을 파는...

일종의 미니쿠퍼 특화 벼룩시장 컨셉이라고 이해하고 갔었다.

 

개인적으로는 고뱃지나 미니 용품들 살 꺼 있나 해서 가봤는데

일단 사정 상 혼자 다녀오기도 했고 또 1세대 미니는 거의 나 혼자인 것 같아서

한 번 쭉 둘러보고 용품 몇 개 사고 나서 후딱 돌아왔다.

 

매년 하는 행사인지는 모르겠다만

담엔 좀 여유있게...무엇보다 업그레이드된 미니로 다녀왔음 하는 바램이 있다.

 

 

 

 

판매 참가자들 차량은 대부분 컨트리맨이나 클럽맨.... 

 

 

 

 

 

 

 

 

 

미니 용품 팔던 곳....여기서 쿠션 겸 담요 하나 사고, 선바이저에 끼우는 카드 지갑(?) 하나 샀다. 20% 세일이라 가격도 꽤 괜찮았다.

 

 

 

 

 

 

 

 

 

인포데스크....여기서 미니 유저들에게 무료로 주차권 주더라. 나도 받으러 갔는데, 키를 달라고 그래서 좀 뻘쭘했다. 1세대 쐿대 스탈 키라서 말야...

 

 

 

 

 

 

 

 

 

 

레드불도 항상 참가하는 듯...

 

 

 

 

 

 

 

 

 

요 부스 모양도 매번 재활용해서 쓰는 듯...사진 보니 다 똑같더라.

 

 

 

 

 

 

 

 

 

여기는 메인 무대(?) 있는 쪽이었는데 바베큐랑 파스타 같은 먹을 것들도 팔고 있었다. 

 

 

 

 

 

 

 

 

 

2시에 경품 추첨도 한다 했는데, 혼자는 도저히 그때까지 기다리기 뭐해서 그냥 왔다. 경품권 두 장이나 받았는데 말이다.

 

 

 

 

 

 

 

 

 

어린이 영화관인데..일단 애들 들어가 있는 박스가 인상적이었다.

 

 

 

 

 

 

 

 

 

바베큐 파는 곳...

 

 

 

 

 

 

 

 

 

전경....좀 일찍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썰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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