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로 좀 사진 남겨보려고 일부러 해 떨어질 때 쯤에 찾은 권선구청...
사람도 없고 차도 별로 없고 해서 맘대로 사진 찍기 좋았다.
배경이 좀 지저분하긴 했지만....
역시 뭐든 비스듬한 각도가 최고인 듯...
이리 쪼우랑 같이 찍으니 차가 디게 커보이는 듯...
아무리 봐도 미니카 같은...
꼬질꼬질한 미니 로고...
너무 밋밋해서...조만간에 요쪽에 뭐 좀 붙일 생각이다.
도어 오픈...
본넷에 함 앉아봤다..ㅋㅋ
이제 좀 내 차 같다고나 할까... 글고 요 사진 우리 미국인 임시 지사장님이 보더니 저 신발끈이랑 잘 어울린다고...
운전석에서 찍기에는 좀 귀찮아서 그냥 조수석에서....
인터넷에서 구입한 유니온잭 핸들 커버....만족도 200%이다. 원래 무거운 미니의 핸들을 훨씬 가볍게 해준다.
요렇게 보니 좀 도톰하긴 한데...신형들..특히 S버전에 비해서는 좀 많이 빈약하다. 여유되면 꼭 업그레이드 할꺼다....언젠가는...
유니온잭 아이템이 4개...지금은 서너 개 더 늘었다.
구청 건물을 배경으로...
시트에도 에어백이 들어가 있다는데, 테스트해 볼 일은 없었음 좋겠다.
신형은 웰컴 라이트도 들어온다던데...
가끔 고속도로에서 테스트해보는 크루즈 컨트롤....
번호판을 바꿀까 하다가...그냥 저것도 클래식 컨셉이라 마인트 컨트롤하면서 그냥 두고 있다. 은근 녹색+파란색이 잘 믹스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유니온잭이 너무 많아서 가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뭐 어차피 싼 맛에 타고 다니는 차라서, 보통은 신경 안쓴다.
죠 앰블램도 좀 더 특이하고 깨끗한 넘으로 언젠간 바꿀 생각이다. 뭐 돈도 얼마 안하는 거라...
요런 샷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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