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하면 젤 많이 나오는 곳이 고우리 대교와 만좌모인데
고우리 대교 전망대는 유료지만 시원한 전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가볼만 했고
만좌모는 뭔가 임팩트 강한 볼거리는 없는데 이상하게 쉽게 떠나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만좌모 같은 경우는 내가 갔을 때가 사진 찍기 좋은 해 떨어지는 타이밍이어서 그랬을 수도...
전망대 뷰...
중국 관광객 엄청 많았다.
기념품 샵에 의외로 괜찮은 게 많았는데 사정(?) 있어서 사지는 못했다.
만좌모 도착...저 코끼리 바위가 유명한데, 그냥 저게 다였다.
마지막까지 숙소로 고민했던 인터컨 호텔...
넓직해서 사진 찍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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