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근처 도착했을 때, 저녁 먹기에는 시간이 좀 일렀다.

그리고 101 뒤쪽으로도 꽤 괜찮은 쇼핑몰이 좀 있기에

다리는슬슬 아파왔지만 언제 또 오겠냐는생각으로 101을 지나쳐 갔다.

예전에 출장 왔을 때도 꼭 함 찍고 싶었던 동상...


하야트랑 101 담는 순간, 짬푸해서 방해하는 쪼우...


101 입구...저 입구로 드가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이제는 너무 친숙한 101


101 뒤쪽 쇼핑몰 돌다가 잠깐 앉았는데,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렸다. 피곤하긴 엄청 피곤했나 보다.


배도 고프고 시간도 많이 늦었기 때문에, 드뎌 101으로 밥 먹으러 가는 길...


예전에 대만 사진 찍는 사람들이 모델 데꾸 와서 찍던 곳...


참고로 요 바로 옆에 원래 뉴욕뉴욕이라는 쇼핑몰이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내부 수리 중이었다.


여기 지날 때면 꼭 담아보는 각...


밤에 101 입구


드뎌 101에 입장...일단 고급 식당과 전망대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있는 4층으로 향했다.


날이 워낙 안좋았지만 그래도 전망대 올라가봤다. 엘리베이터 정말 빠르더라.


근데 타이페이 시내는 정말 볼 거 없더라. 날도 안좋아서 외부 전망대가 있는 92층인가는 아예 가보지도 못했고...


101측도 밋밋한 전망을 채우고 싶었는지 여러가지 사진 같은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주도 대만의 역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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