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처음 대만에 출장왔을 때부터

타이페이에서 꽃박람회를 크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출근할 필요는 토요일을 맞이하여 함 댕겨왔는데

날씨가 참 별루였다.

비가 계속 추적추적....

플랫폼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대만 지하철 역....


공항에서 호텔 가는 길에 몇 번 봤었던, 원산역 앞 박람회 입구...


입장권 사오는 쪼우....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아무리 날이 안좋아도 인증샷은 남겨야지...


입구쪽....


박람회장이 꽤 넓었기 때문에 우선 지도 구하러 안내센터에 함 가봤다.


입구 바로 앞에 있던 실내 전시관에 들어갔는데....왠 대만 농작물 소개만 잔뜩 있었다.


꽃 박람회에 왜 작물들이 있는지...


물고기도 있고....점점 정체가 궁금해지는 전시관...


얼추 보니 대만의 농업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전시관이었던 것 같다.


시간 관계 상 막판엔 출구쪽으로 가로질러 갔다.


드뎌 탈출~! 날이 안좋아 흥은 영 안난다.


어디서 박람회장 여권 줏어와서는 스탬프 찍어오는 쪼우...


이렇게 기념으로 곳곳에 있는 스탬프 찍는 것인데...나중에 쪼우는 101 전망대에서 활용했다..


화장실을 찾다가 푸드코트를 발견....


오후에 사무실에 잠깐 들렀어야했던 관계로, 따로 뭐 먹어볼 시간은 없었다.


화장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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