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스타일 현장 판매도 못가고,
어제 밤에 한 홈쇼핑도 놓치고...
쬐깐한 카메라 하나 산다고 이게 뭔 난리 치는 건가 싶기도 한데...
일단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당분간은 좀 기다려야할 것 같으니..
기다리는 시간 동안 곰곰히 생각 좀 해봐야할 듯 하다.
과연 돈 백 들여서 살만한 넘인지 아닌지를....
그나저나 나이지리아 쯤은 거뜬히 이기겠지??
월초에 소소히 중고로 지른 이어폰....요새 이넘으로 음악 듣는 맛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첨에 귀에 꼈을 땐 착용감도별루고 소리도그냥 그랬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완죤 맘에 든다. 특히 타악기 음은 예술이다.
인터넷에 보니 유닛 부분 모양이 약간 이상해서, 귀에 안맞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나는 크게 무리 없이 잘 맞는 듯....
왜 찍었나 모를 다미노 핏짜.....
이런 잡사진 찍기에는 딱인 것 같아서 더 아쉬운 N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