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놨던 사진들 몰아서 올리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나중에 회사 다니고 하면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서 지금 같은 여유로움이 많이 그리워지긴 하겠지만 말이다.

이 날은...곧 심양을 떠날 것 같다는 생각에 최근에 못가봤던 곳 몇 군데를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이다.

역시 새로 다운받은 픽쳐 스탈 잘못 쓰는 바람에 원본 사진 색감이랑 콘트 살리느라고 죽는 줄 알았다.

날 참 좋았다.


쪼우 기다리면서...


간만에 마운트해 본 24-105L....




꼴에 HDR 해본다고 까불다 사진이 요따구로....










먼저 쭝지에 도착.....밥 먹으러 따쟈팅 쇼핑몰에 갔는데...


꼭대기 층에 있는 푸드 코트에 빈자리가 없어서 결국은 다른 곳으로...


0101 라는 쇼핑몰 꼭대기에 새로운 푸드코트가 생겨서 그곳에 가봤더니 자리가 많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도 수준급이어서 대만족...


푸드코트 한 쪽에서 커피 한 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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