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시 선생님인 쪼우....
중국어 이름은 쪼우천쉬.....최근까지도 이름 못외워서 무지 욕 먹었었는데....
참고로 한국 이름은 순욱이... 조순욱...ㅋㅋ
성격도 쾌활하고 농담이나 장난 같은 거 많이 좋아해서...
같이 얘기하고 있으면 무지 잼있는...그런 친구다....
나에게는....캐러비안 해적, 트랜스포머 등을 같이 봐준(?) 아주 고마운 라오스....
근데 이렇게 몰래 자기 사진 올린 거 알믄 가만 안둘텐데...ㅡ.ㅡ;
캐러비안 해적 본 날....압록강 공원에서......
참고로 아직까지도 꿈에 중국어로 연기하는 잭 스패로우가 나온다.....ㅡ.ㅡ
지금 보니깐 쪼우 라오스가 저 계단 있는 곳을 무지 좋아하나 보다....
저번에 금강산 놀라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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