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즈니랜드에서 점심은 쪼우가 인터넷에서 찾아놓은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보스 패밀리와 같이 먹게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냥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맛은 그냥 그랬는데, 가격이 꽤 하더라.

밥 먹고 나니 마침 퍼레이드 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와서

식당 앞에서 자리 잡고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미키 와플.....먹기가 좀 그래서 그랬지 맛은 괜찮았다.


날이 추워서 따뜻한 국물있는 면을 시켰는데, 맛은 그냥 그랬던 것 같다.


보스 패밀리와 함께 구석에서 밥 먹는 중....


점심 먹은 식당.....요 바로 앞에서 퍼레이드를 봤다.


근데, 우리쪽이 가장 나중에 퍼레이드 오는 곳이라 초반에 꽤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열심히 풍선이랑 먹을 거 파는....


드뎌 퍼레이드 팀이 이쪽으로 왔다.

쪼우가 찍은 동영상...


미키들...


어렸을 때 좋아했던 구피...


칩앤데일이었나...


곰돌이 푸우 조연들...


곰돌이 푸우....근데 난 이런 클래식 만화 캐릭터 보다는 최근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훨 더 좋다.


저 짬뿌 높게 하는 장비 좀 신기했다.


이것저것 움직거리는 것이 많았다.




동화 속 공주님들 나올 차례인가 보다.


딱 봐도 공주들이다.


백설공주 하나 알아보겠다.


퍼레이드 사진은 찍을 때는 잼있는데 막상 찍고 나면 그닥....마치 모터쇼 사진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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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길이 닿아 들어가게된 미니 월드 같은 곳...

근데 돌다 보니 어서 몇 번 타본 듯한 느낌이...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도 똑같은 게 있었던 것 같다.

어트랙션 놀고 나서는 이곳저곳 사진 찍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보스네 가족을 만나서 같이 점심을 먹고, 퍼레이드 공연을 기다렸다.

역시 쪼만한 통(?)을 타고 한 바퀴 도는 종류....


안에 들어가자 마자...어서 본 듯한 느낌이....


전세계 각국 모습을 조그만 인형을 통해서 꾸며놓은...

동영상 하나...


초반에 유럽 미국쪽이었던 것 같다.


뭐 이때 쯤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어서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이쯤에서 동영상 하나....


딱 봐도 중국...


홍콩 디즈니인 만큼...


막바지...


미니월드 앞에 있던 포토 스팟...


동화 컨셉으로 꾸며놓은 식당...의자들이 맘에 들었다.


좀 가다보니 미키, 구피 이런 인형들과 사진 찍는 곳이 있어서 같이 찍어봤다.


디즈니랜드 직원들도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는데, 결국은 다 파는 거였다. 당연한 건가....


난 이런 것도 좋아하는데....


극장 같은 곳에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우리도 줄 서봤다. 미키의매직뭐시기인가 그랬다.


3D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용 안경을...


입구는 예전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있던 슈렉관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내부는 그냥 극장식이었다.


출구에는 역시 기념품 가게가...

아까 그곳에서 보스의 가족을 만났다.


점심 먹으러 가는 도중에 얼핏 보인 내일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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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에서의 첫번째 어트랙션을 타고 나서는

특별히 정해진 루트 없이 보이는 대로 다녀봤다.

실은 이때부터 좀 뭔가 썰렁한 느낌이 들긴 했었다.

이런 건물들이 무지 많을 줄 알았는데....


뭐 이런 성들...


여기저기 공주들도 있었다.


앞쪽에 회전 목마가 있길래 함 타봤다.


디즈니랜드 회전 목마라 그래도 뭐 특별한 건 없었다.


눈치 챘겠지만 회전 목마 탄 목적은 실은 사진이었다.


저게 엑스칼리버?? 함 뽑아볼까 했는데 목마 다 타고 나서는 까먹었다.


예전에 롯데월드에서도 회전 목마에서 찍은 사진이 잘 나왔던 기억이 있다.


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이런 거 타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동영상 하나...


다 타고 나서 내려오면서 한 장...


아까 제일 먼저 탔던 곳....왜 인기가 있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더라.


곳곳에 사진 찍는 스팟이 있었다.


이런 모델들도 곳곳에 있었다.


일곱 난장이인데, 여섯명 밖에 안보이네...


한쪽 길을 따라 가다 보니 이런 곳이 나왔다.


자세히 보니 여기도 어트렉션 타는 곳이었다.


왔던 길로 그냥 가기 좀 그래서 함 들어가서 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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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온지 3일째가 되었다.

이날은 디즈니랜드에 가는 날 되시겠다.

난생 처음 가는 디즈니랜드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생각보다는 좀 별루였다.

디즈니랜드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침사추이 역에서 디즈니 역까지 한 40분 걸렸던 것 같다.


사진에서 많이 봤던 디즈니 기차...저 사람들 대부분이 대륙 사람들....


디즈니 기차 내부...


기차 내부만으로도 첨엔 신기했다.


이건 기쁜 것도 아니고 슬픈 것도 아녀....


드뎌 디즈니 역에 도착했다. 요때 정도가 기대 가장 만땅이었을 때....


디즈니 역에서 꽤 오래 걸어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입구까지 걸어가는 길 중간에 이런 것도 있고....슬슬 디즈니의 향기가....


드뎌 저 멀리 입구가 보인다.

매표소 및 입구...우리는 전날 쪼우가 스타의 거리에서 표를 미리 구입했기 때문에 바로 들어갔다.


드뎌 입장~!! 쪼우가 인터넷에서 뽑아놓은 루트에 따라 먼저 내부 순환 기차를 타러 갔다.


내부 순환 기차....쪼우가 저걸 먼저 타고 가장 안쪽부터 돌아보는 게 최선이랜다.


기차에 탑승....

기차 타고 가면서....


기차에서 내려서 가장 먼저 간 곳.....무슨 곰돌이 푸 테마로 되어 있는 곳이었는데....


여기가 사람들 젤 많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오전 일찍 와야하는 곳이라 그랬는데.....


근데 그냥 저런 거 타고 한 바퀴 삐~잉 도는 거였다.


안에도 그냥 이런 식....

동영상 하나....


기대에 가득찼던 쪼우도 실망하는 느낌이....


타겟 연령이 조금 낮은 듯...


그래도 물론 사진은 열심히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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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왠지 홍콩에 가면 홍콩 배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로 이번 여행에서 홍콩 영화 배우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것도두 명 씩이나 말이다..ㅎㅎ

저녁 먹고 나서 호텔로 돌아오던 중

아직 오픈 중이던 작은 백화점이 보여서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5층인가 6층에 사람들이 한 곳에 몰려있는 모습이 보였다.

무슨 행사가 있나 보다 해서 가봤는데, 왠지 연예인이 와있는 것 같았다.

그래도 처음에는 내가 잘 모르는 그저그런 연예인이겠지 했는데...

왠걸, 인기 엄청 많은 배우가 두 명이나 와 있는 것이 아닌가!

쪼우랑 나랑 각각 바로 냅다 카메라 꺼내서,

열심히 마구 찍어대기 시작했다.

쪼우가자리 잡은 곳에는 여배우가 지나갔고, 내가 자리 잡은 곳으로는 남자 배우가 왔었는데

남자 배우가 훨씬 인기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내가 더 운이 좋았다.^^

백화점 1층에 요런 모습이 보여서 그냥 호기심에 들어가봤는데...그런 행운이...


요쪽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었다. 조~기 앞에 남자 배우가 살짝 보인다.


내가 찍은 여배우 사진은 이게 전부다. 그래도 옆모습만 봐도 알 사람은 알 꺼다.

그녀 이름 오군여...예전에 주로 코믹한 역할로 인기를 끌었던....특히 주성치 영화에서 오맹달과 콤비로자주 나왔던 기억이....


내쪽에는 남자 배우가 계속 남아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특히 많이 몰려있었다.


인제 남자 배우가 제대로 보인다. 저 배우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중국 문화에 아직도 관심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오~ 인터뷰하던 남자 배우가 갑자기 내 앞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점점 다가온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주로 젊은 여자들)은 이미 난리가 났다. 그의 이름 꾸티엔러....한국 발음으로는 고천락 되시겠다.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것 같지 않지만, 중화권에서는 거의 장동건 급으로, 영화도 최근에 가장 많이 찍는 배우 중에 하나일 꺼다.


나중에 보니 이쪽에 있던 여자들이 팬클럽이었던 듯.....


생긴 건 약간 기생오래비처럼 생겼는데, 팬들이랑 사진도 자유롭게 찍어주고 대화도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쪼우 설명으로는, 처음 데뷔했을 때는 그닥 인기를 못끌다가 어느 순간 얼굴 썬탠(?)하고 활동 시작하더니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한다.


내가 본 저 배우의 대표적인 영화로는....견자단의도화선, 大S와 열연한 커넥트 그리고 성룡의 BB 프로젝트가 있다. 이번에 개봉한 천녀유혼에서도 도사역으로 나온댄다.


정말 운이 좋았다. 홍콩 첨 가서 연예인도 보고 말이다. 그것도 슈퍼스타급 영화배우를....쪼우도 상당히 흥분했었다..ㅋㅋ


흥분을 가라앉히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인데, 이 동네에는 정말 고급차들이 많았다. 저런 페라리도 수십대 본 듯...


호텔 앞....홍콩 애들은 전기세 걱정 안하는 듯...


이래서 홍콩의 밤거리라는 말이 나오는 듯....


이때가 상당히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아직 오픈한 곳이 많았다.


호텔 바로 맞은 편 상가쪽....


여기가 바로 문제의 인터콘 스탠포드라는 곳이다. 비싸기만 비싸고 별로 좋은 줄 모르겠던 호텔....그나저나 쪼우 미안~ ㅋㅋ


로비도 코딱지만 했다. 혹시 홍콩에서 인터콘에 묵으실 분들은 꼭 어느 인터콘인지 잘 확인하고 방 잡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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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서 식당을 나와서 보니

다른 식당들은 거의 맥주 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가게 앞에 있는 테이블 마다 맥주 한 잔씩 놓고

여유있는 시간 보내는 사람들 보니 참 부럽더라.

식당 골목을 나와서 호텔로 가는 도중에 작은 백화점이 보여서 잠깐 들어가봤는데

거기서 뜻하지 않게 자그마하게 운좋은 일이 있었다......

기다리던 메인 요리가 거의 나올 때가 된 듯...


곧 나올 듯 하면도 안나오던 메인 요리를 기다리며....


뭐 시간 많으니 내 사진도 충분히...

동영상도...^^


짜~잔~ 드뎌 메인 요리 등장이다. 쪼우를 위해 특별히 주문한 스페인 랍스터 요리...


랍스터가 저 볶음밥에 푸~욱 들어가 있었다. 밥은 내가 거의 다 먹고, 랍스터는 쪼우가 대부분...


나도 요 정도 맛만 봤다. 이 요리도 짭쪼롬 하니 맛있었다. 스페인 요리 특징이 짭쪼롬한 건가....


저게 양이 좀 많았다. 저 요리 하나만으로도 둘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특히 밥이 많았다.


랍스터 보고 신난 쪼우...


갑각류 심하게 좋아하는 쪼우....


한 달 뒤에 가는 여행에서도 랍스터 한 마리는 사줘야겠다.


다 먹고 나서 계산할 때 팁 때문에 좀 헤맸다. 예전에 미국에서 일할 때 그렇게 팁을 많이 받아봤으면서....


레스토랑 골목 입구쪽인데 요 표인트가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었다.

밤에도 북적북적 대는 홍콩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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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제대로된 첫 저녁 식사를 좀 과하게 먹었다.

가이드 북에서 본 한 레스토랑 골목을 찾아갔다가

제일 안쪽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엘 가게 되었는데

어찌 주문하다 보니 금액이 꽤 많이 나왔다.

그래도 쪼우를 위해서 홍콩에서 분위기 있는 스페인 레스토랑에서.

난생 첨보는 요리와 와인 비스무리한 알콜까지 주문하고 나니 내 기분까지 다 좋아졌다.

인생 뭐 있나...이럴 때 함 기분 내보는 거지 뭐..ㅎㅎ

기대했던 것 보다 골목에 식당이 몇 개 없어서 첨엔 좀 당황하다가 결국은 젤 끝에 있던 스페인 식당으로....


메뉴판이 참 어려웠다. 스페인 음식은 난생 처음 먹어보는 것이니 당연히...암튼 어찌어찌 해서 스페인 전통 에피타이져라는 넘을 하나 시켰다.


스페인식 과일주도 피처로 하나 시켜봤다. 달달하니 내 입맛에는 맛있었는데, 쪼우는 별루라 그래서 거의 나 혼자 다 마셨다.


식당 이름이 엘씨드이다. 미리 여기 갈 예정이었으면 준비를 좀 했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다.


에피타이저도 아주 천~천히 먹었다. 저 햄들도 그렇고 옆에 있는 샐러드도 짭쪼롬 하니 괜찮았지만 가격이 약간....


메인 요리가 좀 오래 걸렸다.


종업원들도 좀 미안했는지 괜히 우리 테이블 옆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더라.


뭐 어차피 급한 일도 없고, 식당 분위기도 좋고 해서 우리는 그냥 사진 찍으면서 느긋하게 기다렸다.


서버가 추천해 준 빵이 나왔다.


마늘빵 보다는 좀 더 부드러웠는데, 갓 구워서 그런지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메인 요리 나올 때까지 계속 사진 찍는 중...


음식 늦게 나오는 것 까진 괜찮았는데, 밤이라 그런지 좀 쌀쌀했다. 홍콩에도 겨울이 있을 줄이야...


덕분에 사진은 실컷 찍었다.


시간 많이 남으니 내 사진도 몇 장...


메인 요리 거의 나오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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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잠깐 업무를 보고 나서 본격적인 투어 일정에 나섰다.

우선은 침사추이 간단히 보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몽콕으로 갔다.

몽콕은...여러가지 상점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는 곳인데,

우리의 목적은 하나였다. 바로 운동화 거리...

당시에 한참 꽂혀있던 나이키 루나가 얼마나 저렴할까 하는 기대감 만땅이었다.

근데 막상 가보니 기대보다는 실망이 컸다.

운동화 가게들이 엄청 많기는 한데, 가게 마다 물건들이거의 다똑같은데다가

신제품도 거의 없고, 가격 또한 큰 메리트는 없었다.

침사추이 역 가는 길에 특이한 곳 발견했다.


헤리티지1881이라는 곳인데, 첨에는 무슨 기념 공원인 줄 알았다.


위쪽으로 올라가봤다. 위쪽에는 카페 같은 곳이 있었다.

내가 업무 보고 있는 동안 혼자 쇼핑하고 온 쪼우...


특이한 장소 답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사진 한 장씩은 찍고 가더라.


저쪽엔 못올라가봤다.


양쪽으로는 명품 가게들이....


저 위쪽 카페 있는 곳은 영화 속에 나오는 옛날 서양식 식당 느낌이....


뭔가 특이해서 잘 찍으면 이쁜 사진이 나올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쉽지 않았다.


나도 기념 사진 한 장 남겼다.


마지막으로 일본인 여자들 사진 좀 찍어주고 몽콕으로 향했다.


몽콩역에 내렸더니 이미 사방이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홍콩 특유의 길거리 간판들 모습도 많이 보였다.


이 동네 특징이 가게랑 물건은 무지 많은데, 가격이나 종류가 큰 차이가 없다는 거더라.


운동화 거리 찾으면서 좀 헤맸다.


수확 없이 다시 침사추이로 돌아갈 때, 홍콩 명물인이층 버스를 함 타봤다.

이럴 때 넥스의 동영상 기능이 짱이다.


맨 앞자리 앉았었는데, 무슨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었다.

동영상 두 어개 더...

동영상은 초보니 이해하시길....


버스에서 내려서 저녁 먹을 식당을 찾아가는 길인데, 곳곳에 쇼핑몰이 정말 많더라.


특징있는 식당들이 있는 골목으로 올라가는 길...


초입부터 심상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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