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의 밀포드 사운드 유람을 마치고...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경비행기를 타고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경비행기는 첨 타봤는데...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잼있었다...
특징이....
긴 활주 없이 바로 날아올르고...
소리가 무지 시끄럽고...
내부가 좁다...ㅡ.ㅡ;
특히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예술이었다....
조수적에 탔으면 더 좋았을 것을.....
경비행기 내부다...8인승이다...그리고 소음 때문에 귀마개를 한다....
출발하기 직전...
이륙하자 마자 아래 호숫물이 보이는데..색깔이 예술이다...
배도 떠다니고...
여기는 바다인지도...잘 모르겠다..ㅡ.ㅡ;
엔진이랑 바퀴가 바로 보인다...
봉우리들 곳곳에는 만년설이.....
다시 쪽빛 호수?가 나온다...
퀸즈 타운이 눈에 들어온다...저 국자같이 생긴 곳은 골프장이다.....
도착할 때 쯤....
퀸즈 타운에서 내린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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