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국제선을 타고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도착한 후
바로 다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퀸즈타운으로 이동했다...
뉴질랜드 내에서도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는 퀸즈타운....
첫인상은 명성 그대로 상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도시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이틀 정도 지나니 그 멋있는 산들과 호수들도 별 감각없이 와닿아버리는....
개인적으로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1시간여만에 시커멓게 타버린 얼굴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다는...ㅜㅜ
도심시 가운데에 있는 큰 호수....빙하가 녹은 물이란다...
호수 옆에 있던 큰 나무....
갈매기들이 많았다....
노천 카페 골목 비스무리하게....
호수...
나름 호숫가의 여유로운 풍경을 담고 싶었으나....내공 많이 부족이다...ㅡ.ㅡ
좀 더 넓게도 잡아보고...
점심으로 시킨 키위 버거....실제로 보면 무지 크다....맛은 그다지..ㅋㅋ
같이 주문한 피쉬 앤 칩스...말로만 듣던 피쉬 앤 칩스....우리말로는 생선전과 감자튀김이다...ㅋㅋ
한 기념품 가게에 걸려있던 가면들...원주민들이 쓰는 가면들인가 보다...
노을도 함 잡아볼라 했으나....참고로 이동네는 한 9시 되어야 해가 진다...ㅡ.ㅡ
환영 만찬했던 보드웍 이란 식당이다...꽤 유명한 식당이랜다....
다시 갈매기들....다들 저러고 자더라...
나름 난간을 길잡이 선으로...어흑~
나름 동상을 실루엣으로....역시 내공 부족이다...
다시 노천 카페 거리...
호텔....실내가 상당히 최신식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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