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돈 거의 안들이고 쪼우 아이패드를 뉴 아이패드로 바꿔줬다.
덕분에 쪼우가 쓰던 아이패드1은 내꺼가 됐는데
아이패드1만 해도 아직 충분히 쓸만한 듯 하다.
자주 튕기는 거만 빼면 말이다.
어쨌거나 우리도 점점 애플의 노예가 되어가는 듯한....
집에 애플 박스만 5개나 있으니...쩝
따끈따끈한 밀봉 박스.....
애증의 애플 로고...
밀봉 비닐 뜯고 박스 까기 직전...
박스가 딱 아이패드 크기다. 색상은 쪼우가 초이스한 화이트...
아이패드를 들어내니 저렇게 충전기와 안내서가 깔끔하게....
급 찬조출연한 아이패드1...나름 유용하게 잘 썼다.
쌔끈한 뉴아이패드와 왠지 투박해 보이는 아이패드1...
뒷면 모양 보면 딱 차이가 느껴진다.
드뎌 전원 온~!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이 마구마구 피어올랐던 순간이기도 하다.
화면 하나는 정말 작살이었다. 속도도 엄청 빠르고.....발열도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아서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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