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뭐에 씌인게 확실하다.

갑자기 뜬금없이 맥북을 지르다니...

물론 맥북 중에서 가장 저렴한 에어 11인치 중고이긴 하다만

그래도 델 일체형을 지른지가 엊그젠데...

어쨌든 지름은 항상 즐겁고

일단 지를 뒤에는 너무 이것저것 생각 않는 것이 상책이다.

참고로 처음 써본 맥 OS는....좀 어렵다.

그래도 윈도우랑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겠지 했는데

마치 예전 컴맹 시절로 되돌아 간 느낌이 들 정도다.

어쨌든 한동안은 요놈 들고 다니면서 갖고 노느라 정신 없을 듯 하다.

정말이지 애플 제품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바닥도 어쩜....


폴더 관리를 아직 몰라서 스맛폰에서 옮긴 음악 파일이 바탕화면(?)에 잔뜩 깔려있다.


하드웨어도 기가 막히지만, 쓰면 쓸 수록 맥OS도 정말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느껴지더라.


이것이 바로 에어....첨엔 13인치로 갈까도 했는데, 이번엔 성능보다 무조건 이동성만 보고 그냥 11인치로 갔다.


충전기도 어찌나 신기하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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