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야간 투어를 마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데...
금요일 퇴근 후 저녁 시간은
국가에 상관없이 매우 기분좋은 시간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그래서 신바시 역에서 호텔까지 가는 길에 스냅샷 마구 날려봤다.
오다이바 마지막 야경 샷...
신바시역 주변에 요런 술집들 참 많았다.
전형적인 일본 가게 스탈....
특히 이번에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요런 스탠딩 테이블만 있는 작은 술집들....
구도가 맘에 드는....
간만에 보는 공중전화....
자판기 참 좋아하는 일본....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고....
여기는 해산물 위주의 술집인가 보다.
여긴 야키도리집...
너무나도 일본스러운....
테이블과 의자가 참 인상적이다...
호텔 마지막 날 저녁 기념으로 찍은 셀피....
작디작은 방이지만...전자렌지와 세탁기까지 방에 있다. 세제도 체크인할 때 받았다.
욕실은 이정도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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