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쿄 올 때 10년 전과 다르게 메가웹에 정말 기대가 컸다.
10년 전에는 자동차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작년에 미니 지르면서 몇몇 브랜드와 차량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에....
물론...그냥 구경하고 시트에 앉아보는 게 전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원없이 맘대로 만지고 타보고 하는 환경이 정말 좋았다.
이번에 개성있는 모자 꼭 하나 사고 싶었는데..결국 실패했다.
작지만 잼있는 히스토리 가라지 도착....
차에 관심이 생기니 이렇게 운전석 내부도 관심이 많이 가더라.
페라리...
아....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드로리안...
포드 머스탱...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차량이라는 설명을 본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미국차 허세의 절정...
후지의 요런 색감 넘 맘에 든다.
같은 건물에 있던 잡다구리 가게에서 발견한 컵...
드뎌 토요타 메가웹에 입장....젤 눈에 띄었던 86..."하치로꾸"
가격과 성능면에서 매우 관찮아 보였던 차....
하치로꾸 운전석....
기어봉...
딱 요런 차 한 대만 있으면 원이 없겠다.
색깔이 이뻐서....
레이싱 버전 차량이 있던 곳...
일본어만 더 잘했으면 함 시도해봤을....
줄서있다가 시합 비스무리하게 하던...
미래형 환경보호차...물론 사진만 찍었다.
대관람차 바로 밑....
우찌하다 보니 점심으로 먹게된 까르보나라.....양은 정말 적었지만 의외로 맛있었던...
마지막으로 비너스포트 가게들을 둘러본 후 후지 테레비 건물쪽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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