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요코하마는 바닷가에 있는 대관람차와 번쩍거리는 야경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바닷가를 따라서 엄청 길게 이어져있는 공원이 압권이었다.
너무나 깔끔한 공원에서 풍경과 햇빗 즐기는 현지 사람들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남 같지 않은 모습...
아카렌카 창고 뒷쪽...
드라마에 나올 법한 경찰서..
붐비지 않아서 더 좋은...
좋은 사진 많이 남기셨길...
요날 요 공원에 무슨 이벤트가 있었는지 일본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디게 많았다.
우리나라랑 중국만 빠듯하게 사는 듯...
화장실 건물이 뭐 저리 생겼는지...
요코하마에도 요 호텔이 있을 줄이야...도쿄쪽 보다 훨 컸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도 유명한 것 같던데, 좀 생각보단 별루였다.
다른 곳보다 규모도 좀 작았는데, 대신 전체적으로 깔끔했던 것 같다.
요코하마 아랫쪽에 있는 아울렛 가려고 다른 전철을 탔는데...
모에 캐릭터가 전철 마스코트였다.
비싼 전철 타고 아울렛을 가긴 했는데, 세일 상품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갭에서 득템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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