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첨으로 인터넷에서 핸드폰을 구입해봤는데
어제 오후 5시에 주문하고 오늘 받았다. 무쟈게 빠르더라.
덕분에 본의 아니게 쪼우 핸드폰을 열흘이나 미리 구하게 되었다.
근데 간만에 새 핸드폰 만져보니....참 좋더라...
말로는 보급형 터치폰이라 하는데...예전에 내가 쓰던 SKY DMB폰이랑은 차원이 달랐다.
이참에 나도 함 바꿔버려?? 하는 고민을 잠깐 했지만...
돈도 없고....또 번호 바뀌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당분간은 그냥 좀 써야할 것 같다.
작고 아담한박스가 참 인상 깊었다.
LG 핸드폰도 첨인 듯....
박스 개봉은....종류와 가격을 막론하고 최고의 짜릿함을 안겨준다.
햅틱 팝이랑 둘 중에 고민하다가 좀 더 작고 얇은 쿠키폰으로 결정했다. 색깔은 쪼우가 좋아하는 핑크로...
화이트처럼 가볍지도, 블랙처럼 무겁지도 않아보여서맘에 든다.
기술 참 좋아진 듯...
아직도 2G폰 쓰는 입장이라....저런 바탕 화면만으로도 충분히 쇼킹했다.
G 센서를 이용한 게임도 있더라. 광고에서 때리는 쿠킹 마마는 따로 다운로드 받아야할 듯...
'New stuff'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드폰 삼매경 (0) | 2009.09.24 |
---|---|
아이팟 터치 (2) | 2009.08.20 |
오니츠카 타이거 Mexico 66 (0) | 2009.02.14 |
New Phone -S130 (0) | 2006.12.11 |
지름의 날 #2 - DVD (0) | 200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