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넘 만지는 재미에 푸~욱 빠져있다.
딴 거 보다도...무궁무진한 어플들.....
흡사 인터넷 처음 접속해봤을 때의...거의 그런 느낌이다.
검색하면 다 나오는 유투브 역시 한 번 손댔다 하면2~3 시간은 뭐 기본으로 훅 가버리더라.
대신 무선 인터넷 안되면 좀 심심해질 것 같기도...
갖고 놀면서 느끼는 건 단 하나!!
진작질러버릴 껄그랬다는....
에셀알클럽 사이트의 중고장터를통해서 미개봉 신품을 매장 가격보다 몇 만원 싸게 업어왔다.
근데 30~40 만원 짜리 전자기기 치고는 박스나 구성품이 참 초라해보였다.
초라한 구성물에 의한 실망감 따위는, 터치 본체를 보는 순간 완죤잊게되더라.
박스는 이게 전부.....
그래도 지금 보니 올망졸망하게 나름 잘도 꾸겨넣어놨다.
사용자 설명서 따윈 당근 없고....관련 프로그램 설치 CD 따위 역시 과감하게 생략.....
한 1년 반 동안 고생해준 쪼우의 미키플레이어.......기변이 좀 너무 과하게 된 느낌도 없지 않지만....
사진은 못찍었다만...저 시커면 화면에서 부팅할 때 애플 로고 보는 순간부터 이미 내 마음은 터치터치!!!
평소에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저런 디자인을 낼 수 있을까.....
바로 담날 케이스 사다가 입혀주고....동기화 시키는 중....글고 쪼우를 위해서 기본 언어는 중국어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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