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초에 내 앞으로 택배 왔다 그래서 뭔가 했더니....

나름 쪼우가 발렌타인이라고 해서쵸코렛을 보내주긴 했는데,

그쪽 택배 업체의 농간(?)으로 인하여 설 전에도착해부렀다...

택배비도 만만찮았을텐데 기특하게시리...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자 가득한 편지 한통과 함께....ㅋㅋ

붉은 색 쵸코렛 박스....붉은 색 너무 좋아하는 쪼우...


원래 훨 더 많았는데 그간 틈틈이 먹어서 좀 많이 줄었다..


나름 많이 먹었는데도 쏟아보니 저 만큼이나 남았다...


한자 가득한 편지...그 중에서도 나름 애교부려서 적은 마지막 한줄의 한글이 압권인데...

아마 "새해"와 "행복"을 한 단어로 압축해서 표현한 듯....ㅋㅋㅋ


작년 단동에 있는 민박에서 지낼 때 우연히 맛보고 내가 맛있다고 했던..일종의 캔디...커피맛과 땅콩맛 두 가지...


이건 화이트 쵸코렛...


울 나라 크런치와 비슷한...도브 쵸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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