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메리엇 호텔 체크아웃 하는 날...

아쉬운 마음에 오전에 살짝 짬을 내어 호텔 한바퀴 돌면서 셔터를 눌러댔다...

공식 일정이 모두 끝났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찍어서 그런지....

이때 담은 사진들...다 맘에 든다...

최대한 야외 수영장 담아봤는데....위치 상으로 별로 이뿌게 안나온다...


뺑글뺑글 한~참을 걸어내려가게 만드는 계단....


이 날 날씨도 참 좋았다...


우선 야외 수영장 쪽으로 들어섰는데....수영장이 좀 폐쇄적인 형태로 되어 있어서 사진 담기에는 별로였다...


수영장으로 돌아서 나오면 바로 야롱만 해변으로 이어진다...


하늘...예술이었다....


날씨와 파도를 감안하여 물놀이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깃발....


좀 인위적인 느낌의....


작위적인....ㅋㅋㅋ


중국 혹은 미국 대륙 처럼 생겼던 구름...


호텔 반대편 쪽으로 들어가니 또 하나의 수영장이 나온다...






이 샷 담을 때 쯤엔 더워지기도 하고 시간도 별로 없어서....서둘러 방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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