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갈림길이 있는데....가이드가 우리들한테 물어본다....
그냥 차 타고 돌아갈 건지...아님 다른 쪽 구경가던지....
다들 몸은 피곤했지만....
언제 다시 오겠냐는 심정으로....
새로운 곳으로 함 가보자고....의견 일치 보았다...
이 새롭게 가는곳이...원래는 키 포인트인 곳인데....
이곳 갔을 때...비가 젤 많이 왔다...ㅜㅜ
중간에....어딜 가나 등장하는...공놀이 타는 곳이 나왔다....정말 어딜 가나 다 있는 듯.....
우리팀....벼뤘다는 듯...눈에 보이는, 탈 것이란 탈 것을 모두 타본다......ㅡ.ㅡ;
둘이 타면 30원....혼자 타면 20원.....시간은 5분인가 그랬는데....저거 역시...몸을 열라 움직거려야 하는....노동에 가까운....
맨 처음 물에 내려갈 때...저렇게 내려가는 거였다......
나올 때는 역시...약간 거시기하게.....
공놀이를 마친 우리팀...다시 이동.....
저 오른 쪽에 보이는 다리.....열라 휘청거려서....살짝 무서웠다....
사진 속의 길을 가다가...중간에 화장실을 들어갔는데....냄새가...ㅡ.ㅡ;
드디어 목적지가 눈에 들어온다.....근데 문봉이 표정이 왜 저러지....내가 때렸나....기억 잘 안남...
오늘 하여간...각종 다리 무쟈게 건너고....배도 무쟈게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