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웹까지 보고 나니깐...벌써 시간이 꽤 지났다...

그래도 전망대 함 올라가 보자는 생각으로 빅사이트로 이동했다....

멋지다...빅사이트....


근데 도착했을 때, 열라 썰렁할 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내부에 있는 안내 센터를 갔더니, 이뿐 안내원이....전망대 같은 거 없댄다....ㅡ.ㅡ;

게다가 젤 높은 층에 있는 식당들은 노는 날이랜다....

발도 아프고...시간도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일부러 온 건데....완죤 허거덩~이었다...

저기 뒤편으로 보이는 올라가는 통로를 통해 가면 전망대 비스무리한 것이 나올 듯도 한데....쩝...


혹시나 하고 빅사이트 8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시간 상 빅사이트 앞에 있는 파나소닉 센터는 포기하고...다시 아쿠아시티 쪽으로 가기 위해 모노레일을 탔다...


대관람차는 언제 봐도 멋지다...


볼 때 마다 아쉬움이 남는....후지 테레비 본사...


드디어 메디아 쥬 도착.....이곳은 소니 쇼룸도 있는데....완죤 실망이었다....엊그제 갔던 긴자에 있는 쇼룸이 훨 좋았다...


꼭대기 올라갔더니 월드 오브 코카콜라 라는 곳이 있다...말 그대로 모든 것이 코카콜라 관련 상품들이다...


역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요요.....1976년 당시의 요요랜다....그럼...나 태어날 때네....ㅋㅋㅋ


나름 예술품인 듯...


야구공도 있다....


언뜻 창밖으로 보니...저런 수영장 딸린 카페 비스무리 한 것이....


갠적으로 코카콜라 음료 뿐만 아니라 로고도 좋아해서....기념품 좀 구입했다...


진짜 별의 별 것이 다 있다....


자전거...열라 비싸다.....


의류 코너 근처에서....


의류 제품 태그까지 코카콜라 병 모양이다...




축구공도....ㅡ.ㅡ;


눈에 확 들어오던 스즈카 내구 레이스 용품....한때 나의 로망이던 내구 레이스....얼굴 수건 하나 구입했다...


너무 돌다보니 밥 때를 또 놓쳐서....식당 찾다가 구석에 있는 라면집에서 세트를 먹었는데....맛있진 않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