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거리까지 보고 나왔더니....레인보우 브릿지 쪽 야경이 장난이 아니다...
낮에 봤을 땐, 야경 별 거 있을까 했는데, 밤에 보니...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러니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다...
레인보우 브릿지 쪽 야경...삼각대 없이 찍은 거라 형편 없지만...아쉬운 대로....ㅡ.ㅡ;
더욱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형형 색색의 유람선들도 한 가운데로 모여들더라....
후지 테리비 건물도 멋지더라는....
마치 맞짱 뜨는 듯한....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찍고 나서는...거의 체력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이제 그만 돌아가려고 했는데....
사진에서 봤던 대관람차의 화려한 조명이 자꾸 아른거리는 것이었다....
또 언제 올 지도 모르는 오다이바 야경을 최대한 담아가기 위해서 다시 힘을 내어...또 걸었다....
어렵게 잘 보이는 부분을 찾아내긴 했는데, 역시삼각대도 없고 해서....그냥 벽 위에 놓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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