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쥬 보고 났더니 완죤 깜깜해졌다...
아직 덱스 쪽은 들어가보지도 못했는데...ㅡ.ㅡ;
서둘러 보긴 봐야하고....몸은 이제 거의 제멋대로 움직거리는 수준이고....
이만큼 어두워졌다...아까 카레 먹었던 아쿠아 시티....
여신의 입구는 뭐야....
아쿠아시티 내부에 있는 세가 조이플러스....실내 놀이동산 쯤 되나 보다....
덱스도 그냥 쇼핑몰이긴 한데, 윗층으로 올라가니깐 이런 옛날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이 있었다....
꽤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서 재현해 놓았더라....
딱 봐도 옛날 스러운 것들....
심지어 화장실까지....
엘레베이터 타는 곳은 역 처럼 꾸며놓았다.....
삼분 카레 쯤 될라나....
여긴 귀신의 집 쯤 되나보다...근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래나.....
추억의 오락기 발견...주로 다방 같은 곳에 있었던....킹콩과...이름 기억 안나는 슈팅 게임...
다른 건물 쪽은 홍콩 거리를 또 재현해 놓았다....
식당 있는 윗층쪽인데....저런 식으로 중국 풍으로....
특히 이런 간판들이 잘 만들어져있었고....종업원들도 중국인들이 많은 것 같았다...
근데 중간 부분에 사람들이 줄 서서 어떤 사람의 사인을 받고 있다...팬 사인회 같긴 한데.....
위에 포스터 속의 가수인 듯한 넘이 와서 사인회를 간소하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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