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찌가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부야 가는 길이 있댄다....
들어섰더니 조용한 골목길인데, 이쪽에도 가게가 드문드문 있고, 골목길이 아가지기하니 참 이쁘다...
가이드북을 봤더니 이곳이 캣 스트리트랜다.....나름 유명한 곳인가 보다...
캣 스트리트..
다른 가게들...
캣 스트리트 중간 쯤에서쎈찌가 S70으로 한장 찍어줬다...
꽤 S70에게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좀 기대이하이다....역시 컴팩트는 컴팩트....
작은 놀이터가 있었는데, 그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미끄럼틀 안에서 잠자고 있던 아저씨 발견......
시리즈 가방...
저런 바다에 풍덩 빠져들고 싶을 만큼.....정말 더웠다....
캣 스트리트가 끝나고 조금 더 걸었더니....드디어 시부야 역이 나왔다..
역 앞은 세계 공통으로 항상 번화한 것 같다...
역 바로 앞에 있는 하치공 동상도 봤는데, 정말로 너무 작았다.....
시부야 역 앞 교차로..
교차로를 지나 사람 많은 골목길로 들어가는데, 저런 멋있는 슈퍼맨 간판이....어흑~
슈퍼맨 팬던트 구입 이후로, 부쩍 관심 많아진 악세사리들....
음반 가게를 한번 들어가봤다....내가 젤루다가 좋아하는 하마사키 아유미....요즘엔 약간 시들하다는데.....
중간에 가챠퐁 가게 비스무리한 곳에서....
책에서 봤던 콘도매니아 가게를발견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넘 작아서 들어가 보진 않았다.....
다시 시부야 역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역시 시부야 역 가는 길.....
노 파인더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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