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나서 행궁쪽으로 가니
국제 연극제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메인 무대에서 하는 공연을 보려했으나
시작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서 일단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
주막 같은 분위기로 잘 만들어 놓은 식당.
메인 무대쪽에 이런 대형 인형(?)이...
미아 보호소에 프레스 센터까지...
메인 무대 모습...
한쪽에서는 다른 소규모 공연이...
공짜 공연 구경에 신난 쪼우...
음향팀??
메인 공연의 또 다른 대형 인형...
대형 독수리까지...
무료 공연인데 돈 많이 들어갔을 듯..
이날 메인 공연 제목이 내추럴 스피릿이란다.
식사하러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