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 저녁 식사....
메뉴로는 영화 보러 갈 때 봐뒀던 영화관 1층 양식당으로 결정.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약간은 독특한 메뉴들이 나쁘지 않았다.
식사 후에는 다시 행궁 광장으로 공연을 보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좀 피곤해서 초반만 보다가 그냥 집에 왔다.
일단 넓직하니 분위기는 좋았다.
특색있는....공구통
기다리는 동안 내 사진 한 컷..
평범한 수준의 기본찬...
영화표 보여주면 생맥주 1+1 이어서 함 시켜봤다.
내가 주문한 생선까스 + 게살볶음밥.
쪼우가 주문한 크림 우동.
맛은...나쁘지 않은 편.
발음하기도 어려운 식당 이름....슈니첼이라는데, 독일식 돈까스랜다.
밥먹고 다시 행궁 가서 본 공연....무료 오픈 공연 치고는 꽤 대규모....
초반에 요런 것도 있고...
버라이어티하다.
낮에 본 독수리 인형은 나중에 나오는지 보질 못했다.
휴일 첫날 마무리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