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러 가기 전 행궁동 한 바퀴 돌면서
마구잡이로 담아본 스냅샷들...
이런 예쁜 공중전화 박스가 있었던가...근데 요즘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포크레인이 한 대 떡~
왠지 맛있을 것 같은 지짐이 집...
웬 마트 카트가...
저번에 왔을 때 보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가게들이 많이 생겼더라.
저번에도 봤던 그림벽...
식당을 가기 위해 다시 행궁 광장으로...
이게 아마 요요 공연인가 그랬을 것이다.
아까 그집...
좀만 더 발전하면 부담없이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은 동네가 될 것 같다.
예전에 고기 먹으러 몇 번 갔던 집이 이렇게 바뀌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