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번 출장/여행의 마지막 날...
일주일을 있었지만 한 절반은 일을 했기 때문에
느낌적으로 매우 짧았다는 생각만 들어서 아쉬웠다.
점심 시간 비행기라 다른 거 전혀 할 수 없는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아침에 누구 부탁으로 부시시한 모습으로 스타벅스도 함 갔다왔다.
공항까지는 긴자 근처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를 탔는데
요금도 저렴하고 시간도 별로 안걸려서 매우 만족했다.
이번에 도쿄 와서 느낀 거지만
혼자 다시 오니 좀 심심해서 아마 내 돈 내고 또 올 일을 없을 것 같은데
또 모르지 뭐....
요기서 텐동 꼭 함 먹고 싶었는데.....담에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
세수도 안하고 스타벅스 가는 길...
숙소에서 가까워서 여러번 갔던 돈키호테인데 다른 지점보다는 좀 규모가 작았다.
매우 고급스러워 보이던 공중전화 부스...
요기 1층에서도 음식 함 먹어보고 싶었는데....항상 마지막 날엔 여러 아쉬움이 많이 생긴다.
전철 역에서 거리는 좀 있었지만 시설과 청결도에서 매우 만족했던 유니조 호텔...
요 모습으로 긴자를 한 바퀴 돌았다는....
마지막 날 아침으로 먹은 롤케익과 크림빵...
조 앞이 바로 공항 리무진 버스 타는 곳이다.
신호 대기 중에 니콘이 보여서...
요금 저렴하고, 공항까지 시간도 별로 안걸려서 매우 만족했던 리무진 버스...
여기가 정거장....
정거장 맞은 편...
버스 내부....첨에 깜빡 잊고 그냥 탔다가 출발 전에 겨우 생각나서 기사 아저씨한테 영수증 달라캤더니 원래는 안주는 거라 그러면서 슥슥 한 장 주더라.
한 시간 좀 안되게 걸려서 도착했던 것 같다.
터미널이 3개라서 미리 어느 터미널인지 잘 알아야 된다.
일본에서 마지막 샷...
일본에서 집어온 물품 #1
일본에서 집어온 물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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