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장에서 X100T로 찍은 샷들...
서브 카메라 특성 상 대부분 실내에서 음식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지금은 다른 주인에게 갔지만
사진 올리면서 보니 역시 색감은 진짜 후지가 갑이다.
첫 호텔 로비에 있던 로보트 친군데...가까이 가면 얼굴 들고 꼬나보던 모습이 첨엔 좀 썸뜩했다.
긴자에서 유명하다고 그래서 찾아간 국수집....맛은 괜찮은데 가격 생각하면...
고급지긴 한데 맛은...
일단 식당 이름이 어려워서 이름만 봐도 뭔가 있어보이는...
식당 입구...여기도 예약 안하면 좀 대기를 해야하더라.
하마마쓰쵸 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헨나" 호텔...이름 대로...로보트들이 일하는 호텔이라고 해서 함 가봤다.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사먹어본 투명 콜라...맛은 영 아니었다.
츠키지 시장도 가봤는데 이미 유명한 곳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관자구이??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쪼우가 좋아하는 거라 사봤다.
쪼우 말로는...저 위에 있는 우니 맛이 장난아니게 맛있었댄다.
츠키지 시장의 인파들...오히려 아침에 사람이 더 많은 듯..
신주쿠 어디 백화점에서 간단한 점심 겸 음료 마시러 간 곳에서...
매우 고급진 팥빙수...비쥬얼만큼 맛있었다.
요건 하라주쿠에서 비 피하러 들어간 곳에서 먹은 간식???
비가 많이 와서 결국 다시 신바시로 돌아와서 신바시역 지하에서 먹은 저녁 식사인데...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아주 기억에 많이 남는 식사였다.
맥주 세트로 시킨 타코야키와 쿠시카츠...
이때 쿠시카츠를 첨 먹은 건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이것저것 구경하러간 아메요코 식당...
갈때 마다 느끼지만 거의 남대문 시장 판백이다.
쿠시카츠 제대로 먹기 위해 들어간 식당...
쿠시카츠 먹을 때 꼭 지켜야하는 룰이 바로, 소스는 한 번만 찍는 건데....
덕분에 난 이날 소스 찍은 쿠시카츠는 거의 못먹었다. 쪼우가 모든 메뉴를 첫입으로 먹었기 때문에..ㅋㅋㅋ
이것저것 세트로 시켰더니 대략 요렇게 나오더라.
추가로 주문한 마지막 세트...
그냥 눈에 띄어서 들어간 식당인데 나쁘지 않았다. 대신 가격은 좀 비쌌다.
아주 유~명한 곳....
저녁 먹으러 들어간 이소마루 수산에서...
요런 설명도 붙어있고 주문도 태블릿으로 하고...아주 세련된 실내포차?? 느낌이다.
쪼우가 맛있게 먹은 회....
내가 주문한 야끼소바...
시부야 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반가운 얼굴들...
호텔 자판기에 발포주가 있어서 함 빼먹어봤는데, 예전 아사히 발포주 맛은 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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