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그렇게 마치고

약간은 아쉬운 기분으로 쪼우랑 둘이 호텔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여행으로는그닥 끌리는 대만은 아니지만

마지막 날 저녁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뭔가 섭섭한 맘이...

국부기념관 쯤에서 101 돌아봤더니 빌딩 위쪽에 저런 사인이...


그 스시집...지금 보니 가게 이름이 노보루 스시네...


호텔 입구....쪼우 얼굴에 고스트 잔뜩 꼈지만...귀찮아서 냅뒀다...


포지션이랑 노이즈 컨트롤만 잘하면, 요런 분위기 참 좋다.


조기 뒤에가 아침 식사하는 곳...


타이페이에서의 마지막 밤 거리...


저녁 때 한 쇼핑몰에서 HTC의 윈도우7폰을 봤다. 아주 잠깐 만져봤는데 참~ 맘에 들었다.


아이폰/안드로이드와는 또 다른...신선한 느낌이 강한 윈도우폰....지금 쓰는 피쳐폰 할부 끝나면 바로 지른다.


한국 사람들도 무지 좋아하는 비천향 육포...대만 비천향도 여전히 무지 맛있더라.


한국에 밀반입(?) 할 목적으로 한 3만원 어치 샀다. 맘 같아서는 한 돈 십만원 어치 사가지고 가고 싶었으나...


꽃 박람회 입장권과 스탬프 수첩....지금은 어디 갔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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