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천문대에서도 웨딩촬영팀을 만났다.

이런 곳에서 웨딩사진을 찍으면 도대체 얼마나 이쁜 사진들이쏟아져 나올까...

그렇게 천문대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락스쪽으로 내려갔다.

별거 없는 락스임에도 불구하고...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서운함이....

부러븐 사람들이 크루즈 구경하는 중....


이런 곳에서 웨딩촬영을 하다니....정말 부럽다는 말 밖에는...


신부가 가려서 아쉽다만 그래도 젤 맘에 드는 샷...


천문대에서 바라본 마지막 하버브릿지...


천문대를 내려오는데 못보던 캠핑카가 보였다. 그 웨딩촬영팀이 타고 온 차인 듯...


이런 곳엔 아이를 꼭 데리고 오시오~ 라는 뜻의 표지판인 듯...


40키로면 느린 속도가 아닌데...


교회와 다리....


나름 유서있는 교회인 듯...


교회 앞을 지나 다리쪽을 갔더니 영화 세트장 같은 건물들이 좀 보였다.


이 호텔에 묵으면 하루 종일 다리 구경할 수 있을 듯...


우체통도 고풍스럽게...


딱 내 맘에 들었던 스팟...


안내판 빼고 한 컷 더...


다리 밑에 도착하니 브릿지 클라이밍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다리 위까지 꽤 오래 걸어가는 듯...


오토바이도 전부 제각각....


락스 마켓이 있던 길로 왔는데, 저 녹색 타일이 이뻐서 함 담아봤다.


이번 여행에서 무쟈게 왔다리 갔다리 했던 곳...


담고 보니 별로인 듯한 컷...그래도 픽업 트럭이랑 전화부스는 언제 봐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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