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하는 날씨 땜에 고생 좀 했지만
넓직한 곳에서 사진 찍으면서 동물 구경하고 다니니 잼나데..
사슴 가지고 장난 치는 쪼우..
땅에 떨어진 풀을 사슴에게 맥이려는 쪼우 말리느라 힘들었다.
지금 보니....아까 거기 남미관이 아니었네....ㅡ.ㅡ;
개미핥기...
이물질 던지지 말라고 써이는 팻말이 무색하게....악어가 쵸코바랑 요쿠르트 좋아하진 않을텐데 말이다.
여기 무슨 영환가 드라마 촬영지라던데....근데 쪼우 표정은 왜 그런지...
쪼우 몰카..
35미리로 찍은 건데 특이하게 나왔다..
마치 밤에 찍은 것처럼....
35미리....살짝 소프트하긴 하지만 가격 대비 쓸만한 듯...
중간에 왠 커다란 액자가....
여긴 어린이 놀이터..
이름 모를 곳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곤충관 앞에서...
입장 전 사진찍기 놀이..
그러나...2년 전에 왔을 때랑 큰 변화는 없는 듯..
뒤에 빨간 게 수박이다...
가장 신기했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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