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울 대공원 왔을 때는 참 느낌이 좋았는데,

이번에는 좀 썰렁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설들이 많이 낡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아마 추웠던 날씨 탓이 컷던 듯...

아마 포토 스팟인 듯...


다시 밖으로 나왔는데 바로 추위가...


정말 귀여웠던 애기 사슴..


한쪽에서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뭔가 했더니 사료를 직접 사슴들에게 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다.


내가 받은 사료까지 쪼우한테 줬는데, 사슴 한 마리가 한 입에 쓱싹 해버렸다..


화장실 갔다 오다가 찍힌 사진..


나름 서울 대공원 명물인 곰 우리 앞에서...


배꼽인사하던 곰 부라더스..


왠지 한국스러운 곳으로 느껴져서 찍었는데 찍고보니 뭐 그닥...


햇빛이 약간 아쉬웠지만 푸르른 나무들이 인상적이었다.


너무 추워서 오뎅 국물로 몸을 좀 녹였다.


오뎅 먹는 중에 햇빛이 살짝 나오길래...


쪼우는 꽃들과 함께..


햇빛만 지속적으로 비쳤어도 훨씬 따뜻했을텐데 말이다...


다시 한 번 나무를 배경으로..


커플샷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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