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hoto Story

4월에 집 근처와 대전 등지에서 담은 사진들...

경기도청 옆길...

요때만 해도 꽃이 신기했었는데...

벚꽃은 끝물...

팔달산 중턱?

여기는...어무이 수술 때문에 대전 내려갔을 때...병원 바로 옆에 있어서 들렀던...목동 초등학교....물론 나때는 목동 국민학교였다.

참 우리 때랑 비교하면 천지차이이다. 그만큼 분명히 잘살게 된 건 확실한데...어째 생활은 더 퍽퍽해진 듯 하다.

요 문방구가 아직 있더라. 그러고 보니 나 어렸을 때는 학교 앞 마다 문방구 디게 많았는데...요새는 마트니 인터넷이니 해서 많이 없어진 듯...

이제는 더 이상 대전 동네 빵집이 아닌 성심당...

첨으로 S트레인이라는 걸 타봤는데....일단 비쌌다.

대전에서 오는 사람들은 다 성심당 쇼핑백은 하나씩 다 들고 오더라. 

S트레인 내부......여행 컨셉의 열차인 것 같긴 한데..

1주일 뒤 다시 대전 내려가는 길...

정말 옛맛이 그리워서 먹은 대전역 가락국수인데........대실망이었다. 예~전에 열차 플랫폼 중간에 있던 간이 식당에서 서서 먹던 국수가 진짜 예술이었는데 말이다. 

성심당...확실히 여전히 빵 자체는 매우 괜찮은데...가격이......

그 유명한 튀김 소보로....

성심당은 요런빵이 참 맛있는 듯...

비쌌지만 무지 달아서...내 입맛에 맞았던 빵...

성심당 케익점에서도 몇 개 샀는데, 빵보다는 만족도가 떨어졌다. 일단 가격이 에러...

요때만 해도 봄꽃이 피네마네 했었는데...

 AK 지하에 새로 생긴 푸드 스트리트....크~은 메리트는 없는 듯...

간만에 사진 보니 E1이 얼마나 괜찮은 카메라였는지 다시 생각난다.

요건 아마 서울 나들이 갔을 때 서울역에서 먹은 밥인 듯...

동대문 가서...

세월이 보이는....

봄이 오는 모습이었는데...지금은 벌써 한 여름...

DDP 만큼 가볍게 사진 찍기 좋은 곳도 없는 듯...

간만에 드가봤더 ㄴ곳...

E1 + 27mm 조합은 최고의 스냅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요런 거 몇 개 들이고 싶은데....

욕하는 줄...

어렸을 때부터 무지 좋아했던 철인 28호...

실사이즈 28호 보고 싶어서 고베 여행을 생각했을 정도다.

요날엔 흑백 사진도 테스트해봤었다.

맛은 있지만 가격이 너무 과했던...

다시 흑백 사진 모음...

새해를 맞이하여 간만에 6D 들고 나가봤는데

역시 무게나 휴대성 빼면 아직은 DSLR이 미러리스 보다 낫다.

쪼우 새 아이템 인증샷... 

파인애플 볶음밥이 땡겨서 구입한 세인트 어거스틴 쿠폰....

비싼 음료...

3만원 자유이용권이었는데, 1장 더 살 껄 그랬다.

간만에 써보는 사무캅은 역시 실내 식당/카페 사진의 강자다.

올 해 첫 내 사진이려나...

에피타이져 샘플러.

태국에서 먹은 것과는 많이 다른 뿌팟뽕 커리....

좀 비싸긴 하지만 음식들은 깔끔하니 괜찮았다.

내가 좋아하던 맛과는 조금 달랐던 파인애플 볶음밥...의외로 중국 상하이와 싼야에서 먹었던 파인애플 볶음밥들이 더 잘 맞았다.

미러리스가 딱 요 정도만 나와주면 정말 좋겠는데... 

간만에 6D 들고 나온 김에 옥상(?)으로 올라가서 몇 컷 더 찍어봤다.

마침 해도 낮게 깔리는 중....

특이한 거 전혀 없는 전망대

요건 아마 쩜팔이로 담은 샷일 꺼다.

마무리는 고디바 음료로....

매우 비싸지만 진한 맛이 좋은.....이름 무지 어려운 음료....

쪼우도 좋아하는 진한 맛....

핫초코.....정말 진하다.

벌써 새 해가 시작한 지 한 달 하고도 반이 지났다.

그 사이 푸~욱 쉬면서 운동도 원없이 하고

간만에 일본도 잠깐 다녀오긴 했는데

어쨌든 2014년은 막판에 조금 안좋게 마무리되었던 한 해로 남게 되었다.

2014년 사진도 별 건 없고

그냥 한식 부페 첨 먹어본 거에 의의를 두는 정도...

롯데몰 오픈 3개월만에 겨우 먹어보는 뷔페... 

눈에 확 띄는 특별한 메뉴는 없었지만 쪼우가 특히 만족스러워했다. 

사실 상 가장 맛있었던 코너...

대략 요런 음식들...

요 호떡 맛있었다.

한식 뷔페 답게 밥 종류도 여러가지...

쪼우 초이스...

디저트류....

커피는 투썸...

점심 타임으로는 꿈도 못꾸고...저녁 가격으로 겨우 먹은 뷔페....

아이쇼핑 좀 하다가 나와서 조명 장식들 사진 좀 찍어봤다.

노이즈가 살짝 아쉬운 E1....

2014년은 이렇게 마무리....

두 달 전 명동 나가서 사람들 구경 좀 하고

또 기대하지 않았던 장난감(?) 악세사리(?) 구한 날....

시작은 먹을 거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전이었다.

돈 많이 버실 듯...

요새 관광객이 참 많긴 많다.

지난 겨울 세일 시즌에는 거의 아무 것도 안사고 잘(?) 넘겼다.

고생이 많다.

비싸다.

요게 바로 득템...

바로 후지 X-T1 피규어이다.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놀라운 건...이렇게 실제처럼 렌즈도 분리가 된다.

뒷면....

더 신기한 건....이렇게 카메라 핫슈 커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 때문에 실제 활용도는 떨어지지만 참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다.

실제 T1을 좀 들이고 싶은데....쩝..

리뉴얼 오픈한 코엑스에 팝콘과 붕어빵 먹으러 함 다녀왔다.

좀 촌스럽긴 하지만

테레비(?) 나온 게 맛있어 보여서 일부러 갔다 온 건데

맛은 있더라만 가격 대비로는 좀 별로라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크로와상 붕어빵 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수원 AK 지하에서도 거의 똑같은 것을 팔더라는....

예전보다 훨 복잡해진 듯한 코엑스몰...

팝콘 가게와 붕어빵 가게는 구석에 바로 붙어있었다.

일단 붕어빵 먼저 시식하고 인증샷...맛은 요때가 참 맛있었다. 따땃하고 달달하고 뭐 그랬다.

비싼 팝콘...

당연히 뭐가 뭔지 몰라서 대충 눈에 띄는 거 세 종류 사와봤는데, 극장 카라멜 팝콘 보다 약간 더 맛있는 느낌... 

기대의 크로와상 붕어빵.

요렇게 6마리 한 박스인데, 가격 생각 안하면 참 맛있었던 것 같다.

뒤늦게 올리는 작년 사진들...

근 2개월 째 별다른 것을 하고 있진 않기 때문에

대부분 먹는 것들과 쇼핑몰 사진들이다.

 수원역 지하에 AK 식당가가 새로 오픈했길래 함 가봤다.

컨셉은 수원 옛음식 거리 재현?

아직까지도 한 번도 먹어보진 못했다.

요기도 밥 먹는 곳이다.

주윤발 형아가 눈에 띄어서 함 찍어봤다.

여기도 밥 먹는 곳...

문구만 봐도 옛날 생각난다.

소셜로 구입한 양식을 먹으러...

컨셉 불명...

빵

샐러드

파스타.

2달 째 동일한 복장....양말 안신어본 지도 한참 됐다.

일주일에 두어 번은 오는... 

11월 말에 오픈한 롯데몰/백화점/마트....

AK보다 약간 더 멀긴 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쇼핑 환경(?)이 몇 배는 업그레이드 되었다.

 프리 오프닝 날에 먼저 가봤는데, 사람이 꽤 많았다.

아직 오픈 안한 식당이 많아서 밥 먹기가 정말 쉽지 않았는데, 지하에서 겨우 완탕면 한 그릇 먹을 수 있었다.

홍콩 완탕면 체인다웠다.

맛은.....현지 가격이면 먹을만 하지만 한국 가격으로는 글쎄...

쪼우가 시킨 짜장면(?)....역시 맛은 평범한...

쇼핑몰 둘러보다가 휴식 겸 하늘공원에서 커피 한 잔과 아이스크림 섭취 중...

요때만 해도 날씨 포근하니 좋았는데....

같이 오픈한 롯데시네마 행사로 덤앤더머2를 공짜로 봤다. 영화는...20년 전 1편에서 전혀 발전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다.

하늘공원 야외로 아예 나가봤다.

요런 것들이...

18-55 줌으로 땡겨 본...

나도 기념으로.....

간만에 야외에서 다양하게 테스트를...

볼 것 하나 없는데, 억지로 만드느라 담당자가 고생 좀 했을 듯...

요건 그 담날 오픈날에 가서 저녁 거리로 사온 판다 익스프레스....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미국식 중국 음식이다.

밥/면 + 요리 몇 개....이런 구성인데 가격은...결코 저렴하지 않다.

종류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옛날에 미국 식당에서 일할 때 자주 먹었던 중국 식당이 참 저렴하고 다양하고 맛있었는데.... 

포춘 쿠키....

맛이나 점괘(?) 내용은 평범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