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간만에 내려갔더니
어느새 식물원이 되어있던 우리집...
꽃, 과일, 벌레까지...없는 게 없더라.
석류 나무집으로 통하던 우리집...
벌도 붙어있고...
집에서 키위가 자랄 줄이야...
이 많은 키위들....
심지어 꽃무릇까지....
저 시계 땜에 담은 샷...
없는 게 없다.
대추도 있다.
말 그대로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