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hoto Story

쪼우 볼일 차 다녀온 명동...

메뉴가 좀 바뀌어서 당황했던 우동....

항상 돈 값 하는 사이드 메뉴....

언제나 사람 많은...

줌 테스트...

자주 바뀌는 테마... 

예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곳...

이것저것 사러 아울렛 동네 간 날...

 뭔가 A1에 비해 무거운 느낌....

노이즈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보정 관용도는 역시 후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는 된다.

27미리는 좀 좁긴 좁다.

한참 성업하다 뚜드려 맞은 벌집 아이스크림....이것저것 피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몸에 더 안좋을 듯...

이번에 하루 찍고 나서 느낀 점...

E1 의 경우 편의성은 오히려 A1보다 떨어진다.

화질은 고감도 노이즈 말고는 별 차이 없다.

뷰 파인더는 생각보다 아직까지는 크게 활용도가 높진 않다.

18미리는 좋다. 그러나 원렌즈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18미리는 얼마 전에 처분했고

E1은...좀 더 깨끗한 넘으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

좀 더 나중에는 6D 렌즈들을 좀 처분하고

후지 바디 업글이나 단렌즈들 보강을 생각 중이다.

그만큼 후지의 화질은 매력적이다.

역시 광각이라 좀 더 다가갔어야 했다. 뷰파인더는 역시 요럴 때 정말 필요하다.

오랜 기간 벼르다 겨우 가게 된 명인 등심....참고로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은 청담점이다.

등심 등장...근데 양이 좀 줄은 느낌이다.

식당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18미리 실내 테스트는 실컷 할 수 있었다.

역시 예전에 젓가락질 하느라 손 아파하며 먹던 갈비탕...

18미리의 접사 성능...

E1으로 기변 후 단점 하나....얼굴 인식 AF가 없어서 쪼우가 찍을 때 초점을 잘 못맞춘다.

미러리스이긴 하지만 간만에 광각 잡으니

또 그 나름의 재미를 잠시나마 다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수동 렌즈 컨트롤 하듯이

조리개 링으로 조작하는 맛이 참 좋았다.

명동 롯데 꼭데기에서... 

다음 행선지...

오픈 때의 기대는 못 미치는 듯...

나름 길거리 스냅 담는다고 찍어본 샷들...

각도가 살짝 아쉬운...

예전에 몰랐는데 광각이 길거리 스냅에 꽤 잘어울리는 듯... 

빛 맞으며 명동 성당 가는 길...

명동 그리 많이 갔었지만 명동 성당은 첨이다.

색감 살짝...

여기도 외국인 관광객들 엄청 많았다.

18미리 광각이라 다행이다.

구석에서 이쁜 스쿠터 발견하고 접근 중...

E1 과 18미리를 세트로 구입한 후 첫 출사로 다녀온 명동 일대...

참고로 18미리 렌즈는 이날 실컷 써본 후에

화질이나 조작감은 참 좋은데

역시 원 렌즈로 가기에는 화각이 좀 그래서

결국 방출하고 27미리를 남기게 되었다.

근데, 나중에 투 렌즈로 가게되면

다시 영입하게 될 것 같다.

그만큼 괜찮은 렌즈인 것 같다.

외출 전 집에서 찍어본 잡샷들... 무겁지만 화질 하나 때문에 짊어지고 나가는 렌즈들.

정리 차원에서 찍어 본 헤드폰 사진들...

무게 말고는 다 맘에 드는 UE9000...

단돈 8만원에 방출한 SL300...

30대 초반까지이며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노캔 헤드폰이라 생각한다. 물론 아마존 가격 기준이다. 

여기 18미리 정도 되다 보니 실내에서 찍을 때도 여유롭다.

2.0 조리개 값도 나쁘지 않다.

살 팍팍 찌는 음료들...

후지 바디는 워낙 보정 관용도가 높아서 JPG로만 찍어도 부담이 없다.

실내에서는 넉넉한 18미리지만 역시 실외에서는 좀 많이 넓은 느낌이다. 

후지 바디 쓰려면 라이트룸은 필수라 생각한다.

E1으로 제대로 담긴 첫 내 사진...

그 동안 지나치기만 했던 화폐 박물관에 함 들어가봤다.

최근에 자주 눈길 가는 건물...

6D+만두 조합으로 들고 나갔다가

출사지 선택 실수로 잡샷만 몇 장 찍다 온 날...

일전에 봐두었던 일본 우동집 도전~

국내에서 가본 식당 중에 가장 일본 현지 맛에 가까웠던 듯...물론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평가다. 

내가 주문한 덴푸라 우동...

"마"가 들어간 우동에 당황해 하는 쪼우...

오니기리는 역시 저 모양...

지도만 보고 갔던 공원인데....출사지로는 영 꽝이었다.

덕분에 그 무거운 만두 들고 가서 10장도 안되게 찍어왔다는...

그냥 심도 테스트만 실컷 했다고 보믄 된다.

1월 1일에 구입하여 약 9개월 잘 썼던 X-A1....

부담없이 거의 장난감 개념으로 구입했다가

초반에 적응 못해서 바로 방출할 생각까지 했으나

어느 순간 색감에 적응하고 나서는 완전 깊숙히 빠져버린 서브 카메라...

그래서 지금은 상급 기종인 E1을 쓰지만

가벼움, 틸트 액정, 와이파이, 고감도 노이즈, 화사한 색감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현재 깨끗한 바디 중고 가격이 20만원 수준인데

화질만 놓고 보면 200만원 수준은 충분히 뛰어넘는다고 판단한다.  

마지막 출사지(?)인 서울 가는 기차 안에서... 

한참 유행 중인...

우선 점심 떼우러 찾아간 고맙다 금요일....

소셜 쿠폰....

후지 색감은 정말이지....

간만에 마운트한 16-50인데, 최근에 화질 뭉개짐으로 이슈가 좀 있더라.

오~래 기다린 찹스테이크와 파스타...

뭐 살 게 있을까 해서 둘러본 신세계 백화점 옥상에서...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서울역까지 걸어서 가기로 하고, 중간에 남대문 함 들러보기로 했다.

멋졌던 하늘...

마침 남대문쪽에서 해가 떨어지고 있다.

남대문 가까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따로 생겼고 입장 시간도 제한이 있는지는 이날 첨 알았다.

역시 작은 사이즈의 카메라이다 보니 어디서나 부담없이 꺼내들 수 있다.

어렸을 때 기억이 아직도 나는 서울역 건물...

하늘...구름....

구호 보다 중요한 건 실천이라고 본다.

열차 안에서 그냥 생각나서 담아 본....

저녁은 얼마 전 수원역 앞에서 오픈한 파파이스로.....이러니 살이 빠질 리가 있나...

추석 연휴 전후로 찍은 잡샷

주말 마다 섭취하는 건강식.... 

언제부터인가 대전 내 방에 놓여져 있던 저금통...

옛날 옛적에 일본에서 뽑아온(?) 철권 피겨와 추억의 책들....

대전역 동광장에 피어있던 코스모스....

의도해서 찍었고 맘에 드는 샷...

우연히 걸린 보정 색감...

휴일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꿀맛이다.

200미리로 찍고 크롭한 슈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