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미세에서 기념품을 몇개 산 뒤에, 다음 목적지인 신쥬쿠 쪽으로 향했다.....

도심 한복판에 아사쿠사 같이 전통 거리가 있는가 한면, 멀지않은 곳에는 초고층 빌딩들로 빽빽한 신쥬쿠도 공존하는.....

일본은...알다가도 모를...그런 곳인 듯...

신쥬쿠 역에서 내려서....도청으로 직행하는 터널? 지나가면서....


터널 중간 부분에서 나와서, 인도를 걷고 있는데, 조금 가다보니 멀~리 도청 건물 타워가 보인다...


도청 건물에 들어섰는데....입이 떡 벌어진다....어찌 이리도 잘 지어놨는지.....


마침 헬기가 지나가고 있어서 얼렁 땡겨봤으나.....50미리의 한계인지라....


12미리가 약간 아쉽긴 하다....


지하층도 있고....


도청 건물로 보기에는.....


간단한 가방 검사를 마치고...남쪽 전망대에 올랐다......




















꼬맹이 놈이 창가에 앉아서 조막조막 일본어로 말을 하는데...어찌나 구엽던지....


전망대 한 가운데에 있던 카페에서 오렌지 쥬스 한 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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