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정에 없던 일본 도쿄를 출장 겸 주말 여행으로 다녀왔다.

 

출장 업무도 부담없었고

또 10년만에 가는 도쿄라 가기 전부터 아주 기대가 컸는데

기대만큼 아주 즐거웠던 도쿄 나들이(?)였다.

 

 

 

 

 

이런 거 작성할 때도 기분이 참 좋다. 말그대로 현지 도착 직전에 가장 기대감이 높을 때다.

 

 

 

 

 

 

 

 

 

 

 

10년만에 탈라니까 첨에 좀 헷갈렸던 일본 지하철....공항에서도 사무실이 있는 신바시까지 전철을 타고 갔다.

 

 

 

 

 

 

 

 

 

 

 

얼마만에 타보는 일본 지하철인가....

 

 

 

 

 

 

 

 

 

 

 

 

일본 특유의 어수선한 지하철 내부...

 

 

 

 

 

 

 

 

 

 

 

 

시내라 그런지 숙소 근처에 대형 마트가 없어서 결국 첫날 저녁은 자그마한 마트에서 구입한 아래 메뉴들로....

 

 

 

 

 

 

 

 

 

 

 

둘째날은 하루 종일 일만 하고, 새로운 저녁 메뉴를 찾았으나...동네가 좀 그래서 결국 어제와 거의 비슷한 메뉴를 먹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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